□1 사우디 가스산업 관련 아람코 CEO 발언 (11.29)

■ Amin Al-Naser 아람코 CEO는 11.29(월) Dhahran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최근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Jafurah 가스전 관련 비전을 언급 

 ● 동 가스전의 매장량은 약 200조 입방피트로 추정되며,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 되로 진행될 시

     2030년 세계 3위 천연가스 생산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관련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2020.2월 정부로부터 1,100억불 규모의 지원을 받 은 바 있으며,

      Jafurah, South Ghawar, North Arabia 가스전 등을 개발하여 20 만개의 직, 간접 일자리 창출 기대

● 아람코는 동 가스전 개발 첫 10 년 동안 자본지출이 

     680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첫 

     단계로 100억불 규모의 EPC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발표

     - 2025년까지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70% 이상을 

       현지화할 계획 

                          Jafurah 가스전 개발 관련 수주 현황(출처 : MEED)

□2 사우디 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외 

■ 사우디 보건부는 12.1(수) 코로나19의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국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발표

 ● 사우디는 오미크론 전파 가능성에 대비하여 앞서 11.26(금) 아프리카 7개 국발* 항공편 운항을

    기중단하였으나, 아프리카 제3국을 통해 국내 전파 

     * 남아공,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모잠비크, 보츠와나 

 ● 아울러, 12.3(금) 동 부처는 2022.2.1.부터 면역생성자 자격을 인정받기 위 해서는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고 발표

    - 면역 미생성자는 공공·민간시설 출입, 각종 행사 참여, 항공편 이용 등이 불 가하며, 보건부

      어플리케이션 Tawakkalna상 백신 접종 면제 대상자에게는 동 불이익 미적용 

□3 사우디 외교부, 이스라엘 대통령의 아브라함 모스크 내 유대교 의식참여 규탄 (11.30) 

■ Isaac Herzog 이스라엘 대통령이 서안지구 헤브론 내 아브라함 모스크에서 유대교 명절 하누카 

   기념의식에 참여한 것과 관련, 사우디 외교부는 동인을 규탄하고 향후 발생할 파장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고 발표

 ● 당지 소재 이슬람협력기구(OIC)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대통령이 아브라 함 모스크에서 유대교

    의식을 치른 것은 이슬람 성지에 대한 이스라엘의 통제권 확립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비난

□4 후티 반군의 사우디 본토 공격시도 동향

■ 아랍연합군은 11.20(토) 후티 반군의 무인기 3기(추정 목표 미언급)를 요격하 고 탄도미사일 2기

   발사를 저지하였다고 발표하고, 위협의 근원을 제거하기 위해 예멘 내에서 군사작전을 실시하였다

   고 첨언

 ● 11.20(토)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후티 반군 70여명을 사살하고 방공망 등 군사시설을 파괴

     하였다고 성과를 공개하였으며, 11.28(일)에는 이란 혁명수 비대와 레바논 헤즈볼라의 기지로 

     전용되는 사나 공항 내 군사시설에 대 해 공습을 실시했다고 발표

 ● 아울러, 아랍연합군은 12.1(수) 무인기 1기(추정목표 미언급)과 홍해상 무 인보트 1척을 요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