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부정하는 정당과 무슨 TV토론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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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재헌 작성일14-05-29 17:58 조회11,427회 댓글0건본문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통합진보당 후보와 TV토론을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홍 후보가 직접 밝힌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홍준표TV가 22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홍 후보는 “선거를 이용해서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사건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이라며 TV토론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색깔론을 이야기하는데 색깔론이 아니라 본질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당의 본질이 해산 청구된 사유를 보면, ‘종북정당’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부정하는 정당이다”라며 그런 후보와 무슨 TV 토론회를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저는 TV토론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정당하고 TV토론을 하게 되면 새누리당의 자기부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해산청구를 하고 헌법재판소에서 계류 중이고, 그 주도세력이 국가보안법, 내란음모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런 정당이 어떻게 후보자를 내서 TV토론을 하자고 하느냐. 절대 못 받아준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국민들이 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홍준표 후보는 “우리가 지금 선거즈음이 되니까 그 사실을 다 잊고 있다. 통합진보당 도 의원 후보 등이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건 옳지 않다. 선거 때가 돼서 이걸 다 수용하고 들어가면 자기부정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투데이 (http://bluetoday.net)
홍준표TV가 22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홍 후보는 “선거를 이용해서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사건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이라며 TV토론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색깔론을 이야기하는데 색깔론이 아니라 본질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당의 본질이 해산 청구된 사유를 보면, ‘종북정당’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부정하는 정당이다”라며 그런 후보와 무슨 TV 토론회를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저는 TV토론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정당하고 TV토론을 하게 되면 새누리당의 자기부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해산청구를 하고 헌법재판소에서 계류 중이고, 그 주도세력이 국가보안법, 내란음모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런 정당이 어떻게 후보자를 내서 TV토론을 하자고 하느냐. 절대 못 받아준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국민들이 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홍준표 후보는 “우리가 지금 선거즈음이 되니까 그 사실을 다 잊고 있다. 통합진보당 도 의원 후보 등이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건 옳지 않다. 선거 때가 돼서 이걸 다 수용하고 들어가면 자기부정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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