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치 않았던 일로 수감 되셨던 김병국님(74세)께서 라마단 특사로
석방되어 지난 8월 초순귀국 하셨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신 김병국님께서 수감중 도와주신 총영사관과 교민회, 그리고
귀국길에 물질로, 마음으로 함께하시며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먼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형통하시길빈다며 감사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김병국님의 한국생활도 평강이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참고 **
 * 도와주신분* 교민회 접수-접수순, 존칭생략.

 * 이양환, 송우용, 박남천, 유종근, 이형근, 황태성, 이혁수, 박정택,
    장관영, 김상경 * 
    이밖에 개인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교민회 접수분은 따님(김희진님) 구좌로 송금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