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골프와 섹스에 강해지려면 왼손을 써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ick758 작성일09-04-01 11:05 조회11,193회 댓글0건본문
한국만큼 왼손이 천대받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필자 역시 왼손잡이여서 우리나라에서 각종 시설을 사용하려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 예로 ‘지하철 표를 왼손으로 넣다가’는 낭패를 본다. 왼쪽에 있는 손님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작동하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출입문, 냉장고, 낫, 골프클럽 등 대부분이 오른손 위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 돼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왼손을 사용하는 것이 터부시돼 오다보니 어릴 때부터 본능적인 부분까지 강요당하면서 오른쪽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필자 역시 오른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아 6살 때 이틀 동안 단식투쟁을 해가면서 아버지와 협상을 이끌어 낸 적이 있다.
젓가락은 왼쪽 숟가락은 오른쪽을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그러다보니 양손을 자연스럽게 쓰게 됐지만 그래도 본능적인 왼쪽 사용은 모든 생활에서 우선이다.
샤워를 하다가 면도를 하게 되면 자연히 왼손이 우선이다. 일부러 오른손을 사용하면 상처를 입거나 면도가 자칫 거칠어진다.
우리 선조들은 관습을 중시했을 뿐 인간의 본능과 좌뇌, 우뇌의 역할에 대해서는 그리 중시 하지 않아 왼손 사용을 극히 자제시켜왔다.
왼손의 우수성은 이미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왼손잡이들이 스포츠와 감성에 뛰어나다는 것도 너무도 잘 아는 사항이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나신 필자의 큰 스승(골프, 인생, 삶 등) 한국남(산부인과 전문의)박사께서는 살아생전 왼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와 섹스는 왼손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
한 예로 여자는 남자의 오른손에 대한 대비가 본능적으로 철저하다고 한다. 반면에 남자의 왼손에 대해서는 무방비여서 사랑하는 여인사이에는 왼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사랑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여자와 걸을 때도 여자의 오른쪽에서 가면 여자들은 방어본능이 없어진다고 한다. 여자와 잠자리를 할 때도 왼손으로 리더하고 왼쪽에서 공략하면 오른쪽보다 성공률이 2배 이상 높으며 만족도도 그 이상이라고 말씀해준 적이 있다.
골프도 마찬가지란 지론을 펼치셨다. 한국남 박사께서는 ‘백스윙, 다운스윙도 모두 왼쪽 어깨부터 시작 한다’며 골프의 기본은 대부분 왼쪽이라 강조했다.
실제로 골프 스윙에 있어 스윙의 축은 왼쪽 어깨이며 오른손은 스윙의 보조 역할을 한다. 그만큼 왼손의 중요성은 무시된 채 골프의 본질과 지나친 이성적 이론에만 치우쳐왔는지 모른다. 지금보다 더 만족하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왼손의 중요성을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결국 왼손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골프와 섹스는 더욱 강해진다는 결론이었다.
왼손을 지배하는 것은 우뇌이다. 우뇌는 감성적이며 풍부한 상상력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흔히 달나라에 우주선을 보낸 것을 과학의 힘이라 믿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앞서 우주선을 보내게 만든 것은 풍부한 상상력이다. 그 상상력의 모태는 바로 이태백이가 읊었던 달나라에 있는 계수나무와 토끼이다.
사람들은 이태백의 시를 읽으면서 진짜 저 달에는 계수나무와 토끼가 살까란 상상을 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긴 것이 바로 과학자들인 것이다.
따라서 지극히 이성적인 좌뇌보다는 우뇌 즉 감성이 우선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골퍼와 현대인들은 주로 오른손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지극히 이성적인 좌뇌에 의해 행동하게 된다. 좌뇌는 절제와 반성을 많이 시킨다. 따라서 골프와 섹스를 절제시키고 극히 건조함으로 이어져 골프와 섹스를 약화시킨다.
물론 골프 결승전이나 강한 정신력을 요할 때는 당연히 좌뇌가 작용해야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골프와 섹스에 있어 우승의 견인차와 멘탈은 결국 우뇌의 역할이 크다. 신체적 릴렉스와 전체적 분위기를 위해서는 우뇌의 역할이 그만큼 필요하다.
골프 훈련도 왼손을 자주 쓰게 함으로써 몸을 릴렉스하게 만들고 풍부한 감성적 이미지를 가져와 강한 골프를 만들어 낸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오늘 이후로는 손을 분담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삶을 윤택하게 하고 만족스런 골프 라운드를 위해서 권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글을 쓰거나 면도 등은 오른손을 사용한다면 전화기를 왼쪽에 두고 왼손으로 받고 걸기, 커피 왼손으로 들고 마시기, 애인 혹은 아내와 남편을 왼손으로 팔짱 껴주거나 안아주기 등등에 응용하면 좋을 듯싶다. 이외에도 올 겨울을 통해 퍼트를 역 그립을 이용해 연습한다면 퍼트 성공률도 의외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나온 말이 하나 있다. 왼손을 잘 쓰는 골퍼를 조심하라!
이유는 뭐 지금까지 이야기 했듯이 바람둥이거나 내기에 능통한 사람이거나(믿거나 말거나)
필자 역시 왼손잡이여서 우리나라에서 각종 시설을 사용하려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 예로 ‘지하철 표를 왼손으로 넣다가’는 낭패를 본다. 왼쪽에 있는 손님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작동하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출입문, 냉장고, 낫, 골프클럽 등 대부분이 오른손 위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 돼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왼손을 사용하는 것이 터부시돼 오다보니 어릴 때부터 본능적인 부분까지 강요당하면서 오른쪽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필자 역시 오른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아 6살 때 이틀 동안 단식투쟁을 해가면서 아버지와 협상을 이끌어 낸 적이 있다.
젓가락은 왼쪽 숟가락은 오른쪽을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그러다보니 양손을 자연스럽게 쓰게 됐지만 그래도 본능적인 왼쪽 사용은 모든 생활에서 우선이다.
샤워를 하다가 면도를 하게 되면 자연히 왼손이 우선이다. 일부러 오른손을 사용하면 상처를 입거나 면도가 자칫 거칠어진다.
우리 선조들은 관습을 중시했을 뿐 인간의 본능과 좌뇌, 우뇌의 역할에 대해서는 그리 중시 하지 않아 왼손 사용을 극히 자제시켜왔다.
왼손의 우수성은 이미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왼손잡이들이 스포츠와 감성에 뛰어나다는 것도 너무도 잘 아는 사항이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나신 필자의 큰 스승(골프, 인생, 삶 등) 한국남(산부인과 전문의)박사께서는 살아생전 왼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와 섹스는 왼손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
한 예로 여자는 남자의 오른손에 대한 대비가 본능적으로 철저하다고 한다. 반면에 남자의 왼손에 대해서는 무방비여서 사랑하는 여인사이에는 왼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사랑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여자와 걸을 때도 여자의 오른쪽에서 가면 여자들은 방어본능이 없어진다고 한다. 여자와 잠자리를 할 때도 왼손으로 리더하고 왼쪽에서 공략하면 오른쪽보다 성공률이 2배 이상 높으며 만족도도 그 이상이라고 말씀해준 적이 있다.
골프도 마찬가지란 지론을 펼치셨다. 한국남 박사께서는 ‘백스윙, 다운스윙도 모두 왼쪽 어깨부터 시작 한다’며 골프의 기본은 대부분 왼쪽이라 강조했다.
실제로 골프 스윙에 있어 스윙의 축은 왼쪽 어깨이며 오른손은 스윙의 보조 역할을 한다. 그만큼 왼손의 중요성은 무시된 채 골프의 본질과 지나친 이성적 이론에만 치우쳐왔는지 모른다. 지금보다 더 만족하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왼손의 중요성을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결국 왼손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골프와 섹스는 더욱 강해진다는 결론이었다.
왼손을 지배하는 것은 우뇌이다. 우뇌는 감성적이며 풍부한 상상력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흔히 달나라에 우주선을 보낸 것을 과학의 힘이라 믿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앞서 우주선을 보내게 만든 것은 풍부한 상상력이다. 그 상상력의 모태는 바로 이태백이가 읊었던 달나라에 있는 계수나무와 토끼이다.
사람들은 이태백의 시를 읽으면서 진짜 저 달에는 계수나무와 토끼가 살까란 상상을 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긴 것이 바로 과학자들인 것이다.
따라서 지극히 이성적인 좌뇌보다는 우뇌 즉 감성이 우선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골퍼와 현대인들은 주로 오른손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지극히 이성적인 좌뇌에 의해 행동하게 된다. 좌뇌는 절제와 반성을 많이 시킨다. 따라서 골프와 섹스를 절제시키고 극히 건조함으로 이어져 골프와 섹스를 약화시킨다.
물론 골프 결승전이나 강한 정신력을 요할 때는 당연히 좌뇌가 작용해야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골프와 섹스에 있어 우승의 견인차와 멘탈은 결국 우뇌의 역할이 크다. 신체적 릴렉스와 전체적 분위기를 위해서는 우뇌의 역할이 그만큼 필요하다.
골프 훈련도 왼손을 자주 쓰게 함으로써 몸을 릴렉스하게 만들고 풍부한 감성적 이미지를 가져와 강한 골프를 만들어 낸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오늘 이후로는 손을 분담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삶을 윤택하게 하고 만족스런 골프 라운드를 위해서 권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글을 쓰거나 면도 등은 오른손을 사용한다면 전화기를 왼쪽에 두고 왼손으로 받고 걸기, 커피 왼손으로 들고 마시기, 애인 혹은 아내와 남편을 왼손으로 팔짱 껴주거나 안아주기 등등에 응용하면 좋을 듯싶다. 이외에도 올 겨울을 통해 퍼트를 역 그립을 이용해 연습한다면 퍼트 성공률도 의외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나온 말이 하나 있다. 왼손을 잘 쓰는 골퍼를 조심하라!
이유는 뭐 지금까지 이야기 했듯이 바람둥이거나 내기에 능통한 사람이거나(믿거나 말거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