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골프규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ick758 작성일09-08-30 20:28 조회7,984회 댓글0건본문
<>골프용품 규격 제한
클럽헤드 크기를 4백70cc(허용오차 10cc포함)로 제한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종전에는 헤드크기 제한이 없었다.
클럽 길이도 종전엔 하한선(18인치 이상)만 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상한선을 48인치(1m21cm)로 못박았다. 단 퍼터는 길이제한이 없다.
또 헤드 디자인은 종전엔 "힐에서 토까지의 길이는 페이스에서 백까지의 길이보다 길어야 한다"고만 돼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이에 덧붙여 힐에서 토까지는 5인치(12.7cm)이하,솔(바닥)에서 크라운(윗부분)까지는 2.8인치(7.1cm)이하여야 한다고 명문화했다.
티샷할때 쓰는 티(페그) 길이도 4인치(10.1cm)이하로 제한했다.
<>에티켓 강조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항상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일"이라는 전제아래 모든 플레이어는 절제된 매너로 행동하고 예의를 지키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그린위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퍼트선에 서서는 안되며 자신의 그림자를 던져서도 안된다.
플레이할때 가져간 전자장치가 다른 플레이어들을 혼란시키지 않아야 하며,홀에서 볼을 꺼낼때 클럽헤드를 사용해서도 안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중대한 에티켓 위반을 할 경우 경기위원회는 그 플레이어를 실격시킬 수 있다.
<>캐디는 한 사람만
두 사람 이상의 캐디를 고용할 경우 종전엔 플레이어를 실격시킬수 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한 라운드에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최고 4벌타,매치플레이에서는 "2홀의 패(敗)"를 부과할수 있도록 했다.
아마추어대회에서 플레이어의 코치들이 "제2의 캐디역할"을 하거나,미국LPGA투어에서 한국선수 아버지들이 유.무형의 제스처로 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ksmk@hankyung.com
클럽헤드 크기를 4백70cc(허용오차 10cc포함)로 제한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종전에는 헤드크기 제한이 없었다.
클럽 길이도 종전엔 하한선(18인치 이상)만 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상한선을 48인치(1m21cm)로 못박았다. 단 퍼터는 길이제한이 없다.
또 헤드 디자인은 종전엔 "힐에서 토까지의 길이는 페이스에서 백까지의 길이보다 길어야 한다"고만 돼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이에 덧붙여 힐에서 토까지는 5인치(12.7cm)이하,솔(바닥)에서 크라운(윗부분)까지는 2.8인치(7.1cm)이하여야 한다고 명문화했다.
티샷할때 쓰는 티(페그) 길이도 4인치(10.1cm)이하로 제한했다.
<>에티켓 강조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항상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일"이라는 전제아래 모든 플레이어는 절제된 매너로 행동하고 예의를 지키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그린위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퍼트선에 서서는 안되며 자신의 그림자를 던져서도 안된다.
플레이할때 가져간 전자장치가 다른 플레이어들을 혼란시키지 않아야 하며,홀에서 볼을 꺼낼때 클럽헤드를 사용해서도 안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중대한 에티켓 위반을 할 경우 경기위원회는 그 플레이어를 실격시킬 수 있다.
<>캐디는 한 사람만
두 사람 이상의 캐디를 고용할 경우 종전엔 플레이어를 실격시킬수 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한 라운드에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최고 4벌타,매치플레이에서는 "2홀의 패(敗)"를 부과할수 있도록 했다.
아마추어대회에서 플레이어의 코치들이 "제2의 캐디역할"을 하거나,미국LPGA투어에서 한국선수 아버지들이 유.무형의 제스처로 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ksmk@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