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축전 흥행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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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ick758 작성일12-11-29 15:55 조회17,125회 댓글0건본문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루만 지나면 11월도 마감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벌써 2012년이 작별을 고하려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하시는 모든 계획과 목표들이 성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미 공고해 드린대로 2012년 12월 12-13일에 한인회는 총영사관, 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학교와 함께 한인축전을 거행합니다.
요즘 사우디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하면, 덥고 건조하고 이글거리는 태양을 상상하기 쉬운 사람들이 요즘같은 날씨가 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입니다.
아! 그럼, 우리도 가끔 이런 날씨도 있어야지, 사우디에 사는 사람들이 무슨 죄인들도 아니고 맨날 혹독한 날씨 아래서 살아야만 되겠습니까? 경험적으로 아시겠지만, 내년 4월 초까지 우리는 온화한 겨울을 마음껏 즐길 것입니다. (만세!!!)
이 좋은 날씨 아래서 우리가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축제를 벌입니다. 한국의 대운동회는 대부분 추석 어간인 9-10월에 진행되는데 사우디는 현지의 날씨 사정을 고려하여 12월에 합니다. 고지식하게 한국의 일정만 고집하지 않는 사우디에 처음 진출하신 우리 선배들의 탁월한 현지화 식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사우디에 처음 오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쁘신 현장 사정상 부득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할 수 없지만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이 한인회가 젯다 밖의 원격지에 계신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아주 작은, 그러나 거의 전부인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희는 한인회 구내 정비사업을 주로 했습니다. 약 6만 리얄 상당의 자금이 정비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도색된 테니스 장과 새로 설치된 철조망 울타리는 젯다나 그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인회에 운동하러 나오셨을 때는 이용하시기에 참 좋지만 얀부나 지잔에서 혹은 따이프에서 거주하시는 우리 엔지니어들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한인회는 한인축전과 회보의 발행같은 사업들이 광활한 사우디의 서부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한인들을 보듬고 함께 한인인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사우디 생활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사무국 배상
한인회 홈페이지 http://jeddah.korean.net/
하루만 지나면 11월도 마감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벌써 2012년이 작별을 고하려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하시는 모든 계획과 목표들이 성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미 공고해 드린대로 2012년 12월 12-13일에 한인회는 총영사관, 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학교와 함께 한인축전을 거행합니다.
요즘 사우디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하면, 덥고 건조하고 이글거리는 태양을 상상하기 쉬운 사람들이 요즘같은 날씨가 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입니다.
아! 그럼, 우리도 가끔 이런 날씨도 있어야지, 사우디에 사는 사람들이 무슨 죄인들도 아니고 맨날 혹독한 날씨 아래서 살아야만 되겠습니까? 경험적으로 아시겠지만, 내년 4월 초까지 우리는 온화한 겨울을 마음껏 즐길 것입니다. (만세!!!)
이 좋은 날씨 아래서 우리가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축제를 벌입니다. 한국의 대운동회는 대부분 추석 어간인 9-10월에 진행되는데 사우디는 현지의 날씨 사정을 고려하여 12월에 합니다. 고지식하게 한국의 일정만 고집하지 않는 사우디에 처음 진출하신 우리 선배들의 탁월한 현지화 식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사우디에 처음 오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쁘신 현장 사정상 부득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할 수 없지만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이 한인회가 젯다 밖의 원격지에 계신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아주 작은, 그러나 거의 전부인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희는 한인회 구내 정비사업을 주로 했습니다. 약 6만 리얄 상당의 자금이 정비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도색된 테니스 장과 새로 설치된 철조망 울타리는 젯다나 그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인회에 운동하러 나오셨을 때는 이용하시기에 참 좋지만 얀부나 지잔에서 혹은 따이프에서 거주하시는 우리 엔지니어들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한인회는 한인축전과 회보의 발행같은 사업들이 광활한 사우디의 서부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한인들을 보듬고 함께 한인인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사우디 생활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사무국 배상
한인회 홈페이지 http://jeddah.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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