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젯다 총영사관 소식(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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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ick758 작성일13-03-09 13:30 조회2,975회 댓글0건본문
1. 제 18대 대통령 취임 행사 관련 동향
ㅇ 제 18대 대통령 취임 행사가 2. 25(월)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당 지역에서는 김원근, 김덕원 평통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2. 제 94 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한인간담회 개최
ㅇ 제다 및 서부 사우디 한인회가 주관한 제94주년 3.1절 기념행사가 2.28(수) 오전 한인회 강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총영사관 직원, 한인 원로, 전현직 한인회 임원, 한인대표 및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3.1 정신 계승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ㅇ 제 94주년 3.1절 기념 행사후 총영사관 주최로 타운미팅 형식의 한인간담회를 갖고, 신정부 출범 의의 및 총영사관의 지난해 성과 평가 및 금년도 주요 업무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원로들은 제다 한국학교 신임 교장 부임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총영사관이 보다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신 총영사는 신임 교장의 비자 발급 수속 현황 등을 확인하여 조속한 시일내 부임토록 본국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3. 2012년 서부 사우디 지역 우리 업체 수주 실적
ㅇ 한국 해외건설협회가 집계한 2012년 해외건설 수주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업체들의 사우디 건설수주는 약 160억 불에 달하였으며 이중 서부 지역에서만 약 110억불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지난해 서부 사우디 지역에서의 건설수주는 제다 사우스발전 프로젝트, 지잔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향후 수년간 서부 지역내 한인 사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ㅇ 한편 한국 해외건설협회가 집계한 최근 수년간 사우디 수주 실적 및 서부 사우디 지역의 우리 업체 수주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액: 백만불)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사우디 전체 4,122 7,203 10,531 16,588 16,167
서부 사우디 596(14%) 399(5.5%) 6,006(57%) 3,289(19.8%) 11,240(69%)
4. 서부 사우디 지역 대학생 국내 유학 증가 추세
ㅇ 당관의 유학생 발급 통계에 따르면 서부 사우디 지역에서 국내대학에 유학하는 사우디 유학생들의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지난해 서부 사우디 지역에서의 건설수주는 제다 사우스발전 프로젝트, 지잔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5. 2012년 총영사관 성과실적 평가 개선
ㅇ 외교통상부 본부가 실시한 2012년 재외공관 성과 평가 결과 당관의 평가 등급(S, A, B, C)이 2011년 상반기 C등급에서 2012년 A 등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2012년 당관 업무와 관련하여 성원하여 주신 한인회, 진출업체 및 당지 체류 한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부문별 평가에서 ①중점 사업(“제다 코리아 비즈니스 쇼”,“수교 50주년 사진전”개최), ②재외국민․ 영사 및 ③공관운영 부분은 우수 “④ 정무, 문화, 홍보, ⑤경제통상 부문”은 “개선 필요” 의견을 받았습니다.
ㅇ 당관 업무와 관련하여 개선 필요한 사항이나 당지내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우리나라의 국익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안이나 의견이 있는 경우 알려주시면 적극 검토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6. 총영사, 라빅 두산중공업 현장 방문
ㅇ 신 총영사는 신년 진출업체 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1.20(일) 라빅 소재 두산 중공업 현장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년 중 순조로운 공사 진행을 기원하였습니다.
- 한편 총영사는 출입국 관련 규정 위반 및 반입, 금지물품 휴대로 불필요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진출업체들의 사전 교육 등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의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7. 총영사, 제다 시장 예방
ㅇ 신 총영사는 3월초 제다 시장의 방한(부산 및 서울) 등과 관련하여 Dr. Hani Aburas 시장을 면담, 방한 일정 및 제다 지역내 한인사회의 동향을 설명하였습니다. 서울 개최 Vertical Cities ghldml 참석차 방한하는 제다 시장은 금번 방한 기회에 한국의 선진행정제도를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8. 2013년 아시아 영화제 행사 일정 확정
주 제다 총영사관은 금년에도 우리와 서부 사우디간의 각종 교류, 우호협력 증진 및 영사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민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신 경우 총영사관 대표 메일(jeddah@mofat.go.kr), 전화(02-668-1990) 또는 전송(02-668-4104)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총영사관은 이를 적극 검토, 반영토록 하겠으며, 동 결과에 대해서는 제안자의 의견에 따라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ㅇ 당지 아시아 국가 총영사관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2013년 아시아 영화제가 3.22-4.4간 개최될 예정이며, 기간중 우리 총영사관은 3.27(수) “페이스 메이커(Pacemaker, 김달중 감독)”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행사 참석관련 상세사항은 구체적인 행사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끝/
ㅇ 제 18대 대통령 취임 행사가 2. 25(월)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당 지역에서는 김원근, 김덕원 평통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2. 제 94 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한인간담회 개최
ㅇ 제다 및 서부 사우디 한인회가 주관한 제94주년 3.1절 기념행사가 2.28(수) 오전 한인회 강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총영사관 직원, 한인 원로, 전현직 한인회 임원, 한인대표 및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3.1 정신 계승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ㅇ 제 94주년 3.1절 기념 행사후 총영사관 주최로 타운미팅 형식의 한인간담회를 갖고, 신정부 출범 의의 및 총영사관의 지난해 성과 평가 및 금년도 주요 업무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원로들은 제다 한국학교 신임 교장 부임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총영사관이 보다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신 총영사는 신임 교장의 비자 발급 수속 현황 등을 확인하여 조속한 시일내 부임토록 본국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3. 2012년 서부 사우디 지역 우리 업체 수주 실적
ㅇ 한국 해외건설협회가 집계한 2012년 해외건설 수주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업체들의 사우디 건설수주는 약 160억 불에 달하였으며 이중 서부 지역에서만 약 110억불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지난해 서부 사우디 지역에서의 건설수주는 제다 사우스발전 프로젝트, 지잔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향후 수년간 서부 지역내 한인 사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ㅇ 한편 한국 해외건설협회가 집계한 최근 수년간 사우디 수주 실적 및 서부 사우디 지역의 우리 업체 수주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액: 백만불)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사우디 전체 4,122 7,203 10,531 16,588 16,167
서부 사우디 596(14%) 399(5.5%) 6,006(57%) 3,289(19.8%) 11,240(69%)
4. 서부 사우디 지역 대학생 국내 유학 증가 추세
ㅇ 당관의 유학생 발급 통계에 따르면 서부 사우디 지역에서 국내대학에 유학하는 사우디 유학생들의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지난해 서부 사우디 지역에서의 건설수주는 제다 사우스발전 프로젝트, 지잔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5. 2012년 총영사관 성과실적 평가 개선
ㅇ 외교통상부 본부가 실시한 2012년 재외공관 성과 평가 결과 당관의 평가 등급(S, A, B, C)이 2011년 상반기 C등급에서 2012년 A 등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2012년 당관 업무와 관련하여 성원하여 주신 한인회, 진출업체 및 당지 체류 한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부문별 평가에서 ①중점 사업(“제다 코리아 비즈니스 쇼”,“수교 50주년 사진전”개최), ②재외국민․ 영사 및 ③공관운영 부분은 우수 “④ 정무, 문화, 홍보, ⑤경제통상 부문”은 “개선 필요” 의견을 받았습니다.
ㅇ 당관 업무와 관련하여 개선 필요한 사항이나 당지내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우리나라의 국익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안이나 의견이 있는 경우 알려주시면 적극 검토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6. 총영사, 라빅 두산중공업 현장 방문
ㅇ 신 총영사는 신년 진출업체 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1.20(일) 라빅 소재 두산 중공업 현장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년 중 순조로운 공사 진행을 기원하였습니다.
- 한편 총영사는 출입국 관련 규정 위반 및 반입, 금지물품 휴대로 불필요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진출업체들의 사전 교육 등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의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7. 총영사, 제다 시장 예방
ㅇ 신 총영사는 3월초 제다 시장의 방한(부산 및 서울) 등과 관련하여 Dr. Hani Aburas 시장을 면담, 방한 일정 및 제다 지역내 한인사회의 동향을 설명하였습니다. 서울 개최 Vertical Cities ghldml 참석차 방한하는 제다 시장은 금번 방한 기회에 한국의 선진행정제도를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8. 2013년 아시아 영화제 행사 일정 확정
주 제다 총영사관은 금년에도 우리와 서부 사우디간의 각종 교류, 우호협력 증진 및 영사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민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신 경우 총영사관 대표 메일(jeddah@mofat.go.kr), 전화(02-668-1990) 또는 전송(02-668-4104)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총영사관은 이를 적극 검토, 반영토록 하겠으며, 동 결과에 대해서는 제안자의 의견에 따라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ㅇ 당지 아시아 국가 총영사관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2013년 아시아 영화제가 3.22-4.4간 개최될 예정이며, 기간중 우리 총영사관은 3.27(수) “페이스 메이커(Pacemaker, 김달중 감독)”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행사 참석관련 상세사항은 구체적인 행사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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