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젯다 총영사관 소식(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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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ick758 작성일12-04-10 06:26 조회2,468회 댓글0건본문
1. 제 93주년 3.1절 기념행사
ㅇ 제다 및 서부 사우디 한인회(회장: 임호성)가 주관한 제93주년 3.1절 행사가 제다 한국학교내 한인회 강당에서 개최되어,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3.1정신을 높이 기리고, 계승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 총영사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기념사를 대독하고, 제다 한인회가 3.1절 행사를 주관하여 준데 사의를 표하였다.
- 동 행사에는 임호성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 당지 한인회 원로, 제다 한국학교 학생, 총영사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2. 제다경제포럼 행사
ㅇ 제다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2회 Jeddah Economic Forum이 제다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에서는 Arab Spring이후 걸프지역 동향, 교육 분야 개혁, 실업문제 해소 등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은 연사들을 초청 열띤 논의를 벌였다.
- 참석자들은 교육 및 Good Governanc의 사례로 우리나라의 성공사례를 자주 인용, 걸프국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ㅇ 제다 경제포럼 행사기간 중 국내일간지 기자단이 방문, 제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우리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3. 2012년 재외총영사 회의 참석
ㅇ 신 총영사는 3.12-14간 서울에서 개최된 2012년 재외총영사회의에 참석하였으며 금번 총영사회의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진출 지원방안, 한류 확산 및 영사서비스 강화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ㅇ 신 총영사는 3.14 개최된 기업인 상담행사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벤쳐협회 및 5개 업체 관계자를 면담하고, 최근 사우디 특히 서부지역의 경제동향을 설명하고 이들 업체들의 진출 노력과 필요한 협조를 제공키로 하였습니다.
4.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ㅇ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실시(3.28-4.2)와 관련하여 당지에서도 3.28(수)부터 제다 한국학교에서 서부 사우디 한인들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5. 주재국 법령 준수 관련
ㅇ 최근 우리 업체들의 주재국 진출 증가와 관련, 일부 직원들이 주재국의 엄격한 이슬람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하여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것으로 보이는 위반사건도 주재국 법령 기준으로는 심각한 것일 수 있으므로 당지 체류 한인들이 불필요한 불편을 경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ㅇ 우리와 상이한 주재국의 이슬람 관련 법령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여 이를 위반한 경우, 적발 공무원에게 이를 솔직히 시인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위반건이 경찰 및 사법당국에 정식 이첩되었을 경우에는 조속히 회사 Sponsor 또는 변호인의 조력을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공관에도 즉시 통보)
주 제다 총영사관은 우리와 서부 사우디간의 각종 교류, 우호협력 증진 및 영사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민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신 경우 총영사관 대표 메일(jeddah@mofat.go.kr), 전화(02-668-1990) 또는 전송(02-668-4104)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히 접수하겠습니다. 총영사관은 이를 적극 검토, 반영토록 하겠으며, 동 결과에 대해서는 제안자의 의견에 따라 적의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 특히 해당건이 사법절차(재판)에 회부될 경우에는 필히 변호인의 조력을 구하고 법정에서는 수준있는 통역인을 대동하여 진술에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끝.
ㅇ 제다 및 서부 사우디 한인회(회장: 임호성)가 주관한 제93주년 3.1절 행사가 제다 한국학교내 한인회 강당에서 개최되어,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3.1정신을 높이 기리고, 계승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 총영사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기념사를 대독하고, 제다 한인회가 3.1절 행사를 주관하여 준데 사의를 표하였다.
- 동 행사에는 임호성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 당지 한인회 원로, 제다 한국학교 학생, 총영사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2. 제다경제포럼 행사
ㅇ 제다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2회 Jeddah Economic Forum이 제다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에서는 Arab Spring이후 걸프지역 동향, 교육 분야 개혁, 실업문제 해소 등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은 연사들을 초청 열띤 논의를 벌였다.
- 참석자들은 교육 및 Good Governanc의 사례로 우리나라의 성공사례를 자주 인용, 걸프국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ㅇ 제다 경제포럼 행사기간 중 국내일간지 기자단이 방문, 제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우리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3. 2012년 재외총영사 회의 참석
ㅇ 신 총영사는 3.12-14간 서울에서 개최된 2012년 재외총영사회의에 참석하였으며 금번 총영사회의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진출 지원방안, 한류 확산 및 영사서비스 강화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ㅇ 신 총영사는 3.14 개최된 기업인 상담행사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벤쳐협회 및 5개 업체 관계자를 면담하고, 최근 사우디 특히 서부지역의 경제동향을 설명하고 이들 업체들의 진출 노력과 필요한 협조를 제공키로 하였습니다.
4.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ㅇ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실시(3.28-4.2)와 관련하여 당지에서도 3.28(수)부터 제다 한국학교에서 서부 사우디 한인들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5. 주재국 법령 준수 관련
ㅇ 최근 우리 업체들의 주재국 진출 증가와 관련, 일부 직원들이 주재국의 엄격한 이슬람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하여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것으로 보이는 위반사건도 주재국 법령 기준으로는 심각한 것일 수 있으므로 당지 체류 한인들이 불필요한 불편을 경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ㅇ 우리와 상이한 주재국의 이슬람 관련 법령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여 이를 위반한 경우, 적발 공무원에게 이를 솔직히 시인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위반건이 경찰 및 사법당국에 정식 이첩되었을 경우에는 조속히 회사 Sponsor 또는 변호인의 조력을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공관에도 즉시 통보)
주 제다 총영사관은 우리와 서부 사우디간의 각종 교류, 우호협력 증진 및 영사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민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신 경우 총영사관 대표 메일(jeddah@mofat.go.kr), 전화(02-668-1990) 또는 전송(02-668-4104)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히 접수하겠습니다. 총영사관은 이를 적극 검토, 반영토록 하겠으며, 동 결과에 대해서는 제안자의 의견에 따라 적의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 특히 해당건이 사법절차(재판)에 회부될 경우에는 필히 변호인의 조력을 구하고 법정에서는 수준있는 통역인을 대동하여 진술에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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