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임 교민회 임원진 상견례 행사 
 
  ㅇ 신용기 총영사는 1. 3(화) 임호성 제다 및 서부 사우디 교민회장이  주관한 교민회 임원진, 총영사관 등 상견례 행사에 참석하여 신임 교민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부지역에서  우리 국민들의 권익 보호 및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 임진년 설날 행사 참석
 
  ㅇ 신 총영사는 1. 19(목) 교민회에서 주관한 임진년 설날행사에 참석, 떡국 잔치, 청소년 세배 행사, 윷놀이 등을 함께 하고 교민회를 중심으로 서부 사우디 지역 교민사회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유지, 계승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데 사의를 표하였다.

3. 한국학교 활성화 관련
 
  ㅇ 신 총영사는 1. 11(수) 제다 교육청 국제학교 담당 장학사(Ali Saeed Doman)를 초청, 문은회 교장 선생님 및 교사진과 함께 우리 한국학교를 지원하여 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동 장학사는 제다 한국학교 시설 및 교사진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한국 교육과정의 우수함을 잘 알고 있으므로 제다 한국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였음. 
 
  ㅇ 주경찬 영사는 1. 22 제다 한국학교가 주관한 한국학교 활성화 방안 설명행사에 참석, 학교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4. 제 15회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1.26-2.5)

  ㅇ 1. 26-1.5간 당지에서 개최된 제 15회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단장: 정형균 핸드볼 협회 상임부회장)이 2.5 결승전에서 카타르를 꺾고 3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각 경기마다 교민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우리 응원단은 절대 다수인 상대팀 응원단의 함성에도 우리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보유한 실력을 발휘토록 하는 데 기여하였다. 2.1 총영사관 및 교민회가 공동 주최한 선수단 환영 만찬 및 팬 사인회 행사에도 많은 교민들이  참석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ㅇ 정형균 단장은 귀국후 외교부 앞 메일 통해 우리 선수단이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을 3연패하는데 많은 성원을 보내준 총영사관, 교민회 및 제다지역 교민들에 사의를 표하였다.

5. 격월간 잡지 “Tala" 총영사 인터뷰 기사 게제

  ㅇ 당지 격월간 잡지"Tala" 2012년 1/2월호는 ‘한-사우디 비지니스 전망과 총영사관의 역할’등에 대한 신 총영사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제(p.10-11)하였으며, 인터뷰 요지는 아래와 같다.
      - 한-사우디 양국관계는 1970-80년대 이래 긴밀한 협력을 확대하여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문화, 교육 등 다방면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
      - 2012년 양국 수교 50주년 즈음 우리나라는 사우디 자나드리아 축제 주빈국으로 사우디는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으로 참가 예정
      - 주 젯다 총영사관은 양국민간 우호 증진, 특히 서부지역과 우리나간 비즈니스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음.  끝.
 

 주 제다 총영사관은 우리와 서부 사우디간의 각종 교류, 우호협력 증진 및 영사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민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신 경우 총영사관 대표 메일(jeddah@mofat.go.kr), 전화(02-668-1990) 또는 전송(02-668-4104)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히 접수하겠습니다. 총영사관은 이를 적극 검토, 반영토록 하겠으며, 동 결과에 대해서는 제안자의 의견에 따라 적의 공개토록 하겠습니다.